일상리뷰

유산균

.쩡이. 2020. 1. 1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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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양제에 부쩍 관심이 많아져서 하나씩 먹고있는데

여러분도 장건강을 위해 유산균 많이 드시죠?

저도 그래서 유산균을 먹고 있습니다 . 벌써 8개월 가까이 먹고 있는거 같아요

제가 먹고 있는 것은 일양에서 나온 더블락캡슐이라는 건데요

일양약품 더블락캡슐

하루 3알씩 먹으면 된다고해서 매일매일 저녁에 챙겨먹고 있습니다

3알을 한꺼먹에 먹어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알약을 잘먹지 못하는데 캡슐크기도 작아서 3알을 한꺼번에 먹어도 무리 없답니다ㅎㅎ

한통을 사면 저사진에 있는거 2통이 들어있어요 2개월 분씩 총 4개월이고 가격대도 저렴하고

일반의약품이기 때문에 효능도 확실히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오래전부터 과민성대장증후군 이기 때문에 장이 항상민감한데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걸 먹고 나서는 훨씬 나아진것 같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벌써 8개월째 복용하고 있네요

더블락캡슐

더블락캡슐은 유익한 균의 성장을 돕는 생균이 1캡슐당 2억 마리로

풍부한 정장생균을 통해 장내 이상발효 및 소화불량에 빠르게 작용하고 효과적으로

장내 세균총의 균형을 유지시켜 준다.

지방소화를 돕는 체내 담즙의 주성분 중 하나인 UDCA를 함유하고 있어,

장 건강뿐 아니라 이담소화 및 간 기능개선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평소 생활할때 피곤함도

좀 덜한것 같은 느낌을 받아요

 

 

유산균에 대해 찾다보면 유산균과 프로바이오틱스 두가지가 나오는데

프로바이오틱스는 인체내 유익균을 통칭하는 것이고 유산균은 그 중 하나이며 유산균외 효모균, 포자균, 고초균 등의 유익균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유산균 제품이 대부분이었지만 요즘에는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 유산균외 다른 유익균들도 함께 배합한 멀티 바이오틱스제품들도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어서 유산균 과민성대장증후군 이런거를 많이 찾아보곤 했는데요

대부분 4가지 유형으로 나뉜다고 해요

1 복부팽만형

 - 배안에 가스가 차고 복부가 부풀어올라 포만감이 느껴지고 팽만감으로 인한 불편함이 있는것.

2. 설사변비의 혼합

 - 설사와 변비 두가지 증상이 번갈아 나타나면서 심할경우 만성복통을 유발한다.

3. 만성 또는 간설적 설사형

 - 설사를 자주 하거나 가끔하는 경우, 긴장되는 상황이나 일 스트레스를 받을때 갑자기 설사를 하는 경우,

    배에서 꾸르륵 소리가 자주 나는 경우,

4. 만성복통과 변비호소 변비형

 - 변을 배출하지 못해 꽉 막혀있어 팽만감 외에도 만성적인 복통을 동반

    남성보다 여성에서 더 많이 나타남.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원인 중 가장 흔한 것이 지나친 스트레스와 긴장감, 불규칙한 식사 시간 및 폭식, 커피나 담배, 탄산음료 등 기호식품 남발을 통해 장이 자극 받아 발생되는 것을 알려져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자신에게 스트레스가 되는 요인도 잘 파악해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산책과 스트레칭을 통해 장 운동을 활성화하는 것이 도움이 됨.

 

건강한 장을 위한 습관으로는

식이섬유를 꾸준히 섭취한다.
우리는 주로 정제 된 식품 흰빵 쌀밥 단당류등  많이 섭취하기 때문에 식이섬유 섭취량이 많이 부족하다. 식이섬유는 배변을 촉진하고 장 기능을 강화하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장기적인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담배, 술, 커피 등 장에 자극이 될 만한 기호식품은 삼간다.

과식은 줄이고 칼로리가 너무 높은 기름진 식사를 줄인다.
과식하거나 칼로리가 높은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갑작스레 음식이 과도하게 장으로 들어가 장에 무리를 주어 장의 피로감을 높일 수 있다.

장이 예민하다면 육류의 섭취량을 줄인다.
특히 육류 중에서도 붉은색 육류와 소시지, 햄과 같은 육가공품은 포화지방 비율이 높아 장 내 유해균이 많아지고 장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적절한 운동을 한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대부분 심리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정신적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주기적으로 걷기, 산책, 조깅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동량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데 훌라후프나 윗몸 일으키기 등은 장에 심한 자극이 갈 수 있으므로 삼가고 저강도의 운동을 통해 신체 활동량을 높이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불규칙한 식습관, 하루종일 앉아서 근무하는 현대인들에게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흔히 가지고 있는 질병?

이 되었는데요 조금이라도 편안한 하루를 보내기 위해서는 장건강에 조금더 신경을 써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장만 건강해도 하루가 달라지는 기분을 느낄수 있을것 같아요

저도 항상 장트러블로 고민이었는데 더블락캡슐을 복용하고 나서부터는 많이 나아져서 한결 편안한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ㅎㅎ 여러분들도 자기몸에 맞은 유산균을 찾으셔서 장건강 지키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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