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카페 - 공간이음

 

 

 

<카페 - 공간이음 >

 

경남 진주시 사봉면 동부로1769번길 27  / 무촌리 461-1

주말 10:00~19:00

평일 10:00~18:00

 

 

 

진주에 있는 한적한 공간이 매력적인 <공간이음>이라는 카페에 다녀왔다 ㅎㅎ

카페를 검색하고 가는데 진주시내를 벗어난 시골마을쪽으로 가는데 과연 이런곳에 카페가 있을까 하고 가는동안 생각했었다 ㅎㅎ

여기는 차를 주차하고 카페로 가는 뒷길

처음에 카페도착했을 때는 주차장이 없는줄 알고 당황했는데 카페 바로 뒤에 아주 넓은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었다.

 

카페는 야외에도 앉을수 있게 평상이 있고, 앞에 풍경이 좋아서 시원한 날씨는 밖에서 먹는 것도 좋을것 같다.

무엇보다 마당이 잔디로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놀기에 좋을 것 같고

정면에보이는 곳에는 따로 아이들을 위한 독서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아이들을 데리고 오기 좋은 카페인것 같다.

 

메뉴를 주문하고 자리를 잡으로 바로 옆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창가를 보고 차를 마실수 있는 아주 귀여운 공간이 나온다.

여기는 4인좌석 2개와 2인좌석 1개가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저기 창가자리쪽이 바로앞에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엄청 힐링했던 공간으로 기억에 남는다.

 

안쪽에는 여기 좌석말고도 의자로 앉을수 있는 좌석이 따로 마련되어 있는데

이러한 방의 공간이 두군데 정도 있었고, 여기서도 정면이 통유리 창문이기 때문에 답답하지 않았다.

의자에 앉아서 보이는 정면이고, 카페마당은 잔디로 되어있고 바로앞에 보이는 곳은 큰 건물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아주 뻥뚫려 있어서 저기 창가자리에서 한참 앉아 있었던 것 같다.

아이스아메리카노 두잔과 레몬파운드 케익을 시켜서 먹었는데

레몬파운드 케익은 한입먹을때 마다 레몬이 씹혀서 상큼하고 엄청 맛있었다.

(선택을 아주 잘한것 같다ㅋㅋ)

저기 샌드위치가 맛있다고 해서 먹으로 간거였는데 너무 배고파 점심을 일찍 먹고 갔었기 때문에

레몬 파운드 케익으로 주문했었는데 진짜 여기는 레몬파운드케익도 맛집!!!!!!!!!!

덕분에 주말도 힐링하며 쉬었다 와서 아주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