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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매일매일 마셔야 하는 저는 요즘 카페에도 못가고 ...
그래도 어제?부터 인가 다시 카페에서 음료를 마실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무튼 커피를 매일매일 마시다 보니 자연스레 원두에도 관심이 가더라고요 요즘에는 집에서 직접 내려서 마시다 보니까 더욱더 관심이 갔답니다!!!😍
이번에는 스타벅스에 원두를 구매하러 갔었는데요
원두종류가 너무 많더라구요
어떤걸 사야할지 몰라서 일단 2종류를 구매해 왔습니다~~!!!!!!!
요즘 집에서 그라인더로 원두를 갈아서 핸드드립으로 커피 내려먹는 재미에 푹 빠져있답니당~!!!!!
집에 커피향이 가득 너무 좋아요 ㅎㅎㅎ
일단 스타벅스 커피에는 3가지의 맛이 있습니다
<subtle & mellow> 라이트 로스트
향긋한 청량감, 은은하고 부드러움, 살짝 달콤한 풍미가 느껴지는 친근하고 맛좋은 커피
<smooth & balanced> 미디엄 로스트
너무 연하거나, 너무 강하지 않은 중간의 입맛을 가진분들께 적합한 커피
<bold & robust> 다크 로스트
달콤하면서 강한풍미, 향긋한 입맛이 특징
입안에서 느껴지는 무게감이 강조된 커피
이렇게 3가지의 맛이 있고,
여기서 보고 커피를 고르면 될것 같았어요
저는 이렇게 두가지를 구매했습니다~!
<COLOMBIA>
여기는 밑에 MEDIUM ROAST 라고 되어있고,
너무 연하지도 너무 강하지도 않은 커피
맛
-진한 풍미가 있고, 균형감 있는 견과류의 풍미
견과류등의 디저트와 같이 즐기면 더욱더 커피의맛을 느낄수 있다고 해요
가격
- 250g 16,000원
<PIKE PLACE>
여기도 밑에 MEDIUM ROAST 라고 되어있어요
사다보니까 미디엄 로스트로만 구매했더라고요 ㅎㅎ
맛
- 부드러운 뒷맛, 은은한 코코아와 구운 견과류 향이 특징이고 가벼운 산도와 조화를 이루는 커피
저는 산미가 많이 느껴지는 커피를 선호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이 커피는 산도가 별로 느껴지지 않았고,
부드럽고 향이 좋았습니다.
가격
- 250g 15,000원
스타벅스에서 원두를 구매하면, 원두를 분쇄해주는 서비스가 있어서
집에 그라인더가 없으면 원두를 갈아서 받으셔도 되지만 원두를 분쇄하고 나서 빠른시간에 먹지 않으면
향이 많이 날아간다고 해요
그래서 먹기 전에 가는것이 좋고, 갈고 나서는 밀봉을 잘해서 보관을 해야 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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